우크라이나 리스크가 쏘아 올린 금값! 금테크 지금이라도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치 상황으로 인해 전세계가 긴장을 하고 있으며

바라보는 일반 국민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없어져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쟁인데요,

21세기 전쟁 소식에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과 함께 하루빨리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의 영향을 받아 EU 국가에서 러시아를 향해 다양하고 중대한 제약이

이뤄질 것에 대한 공표가 이뤄진 가운데 앞으로 우리 나라도 각 분야에서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빨리 영향을 받은 것이 바로 주식 시장과 금 시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주가는 개장하자 마자 러시아 관련 주가는 반 이상 폭락했으며

반면 국제 금 시세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온스당 가격도 1908.55를 기록하며 19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글로벌 투자 은행인 골드만삭스는 내년 금시세 전망을 온스당 2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는 현재보다 150달러 이상 더 상승한 가격입니다.

그외에도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 등도 금시세 상승이 지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 놓고 있습니다.

 

그동아 주춤하거나 또는 하향세를 이어가던 금값이

우크라이나 전으로 인해 사상 최고 값을 경신하게 된 것인데요,

전시로 인해 불안한 경제에 믿을 것은 안전한 금이라는 자산에 대한 믿음으로 금값은

앞으로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안한 전시상황에서 안전 자산으로의 관심은 당연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공급망이 전체적으로 위기를 겪게 되며

결국 원자재 가격 상승의 원인도 금값 상승을 불러 일으켰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금값 시세는 g당 7만 3200원의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으며

이에 금 한돈 가격은 최대 27만4500원까지 기록했습니다.

이 가격은 지난 달 약 6만200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진 것이 비해

짧은 시기에 큰 상승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사실 이때 금시세도 지난 2020년 8월 코로나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금테크에 많은 투자가

일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죠.

그 위 코로나 백신이 나오면서 금시세 상승률도 약간 주춤 또는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금시세가 다시 이번 러시아오 우크라이나 전을 통해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와 전쟁 등 불안한 상황에서 위험률이 높은 자산보다는

안전한 자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것인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 안전자산 금에 대한 선호심리를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의 흐름 파악을 바탕으로 금시세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 대한 요소들을 분석하여 금테크에 투자를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