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연장되는 2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얼마 인하 효과있나?

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신차를 구입 예정 중 원하는 신차 모델의 출고가 늦어진다면?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이 오는 6월달 까지 였기에

출고가 늦어지는 분들의 경우 개소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셨겠지만

다행히 그런 걱정 하실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이번 6월말에 종료 예정이었던

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을 6개월 더 연장하여

오는 21월 말까지 혜택을 주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은 구체적으로

현행처럼 차량가격 3000만원 기준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하여

최대 45만원의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차를 구입할 경우 구입비 외에

교육세와 부가가치세와 더불어 개별소비세,

또한 취등록세가 부과가 됩니다.

구입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량 구입관련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큰 혜택이 아닐 수 없겠지요.

 

자동차 구입 시 부과되는 국세와 지방세 중 국세에 해당되는 개별소비세

즉 개소세는 전기차 처럼 친환경 차는 물론

2000CC 초과 또는 그 이하 승용차 대상으로 약 5% 정도 부과됩니다.

즉 3000만원 가량의 승용차를 구입하면 약 5%에 해당하는

개별소비세를 부과하셔야 하는데요

이번 2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을 통해서

기존 5%에서 3.5%로 인하되어 최대 45만원 인하된 세금만

 납부하면 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경제 황성화 및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출고가 늦어지는 경우가 다량 있는 상황에 대한

제고를 바탕으로 결정된 사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신차를 구입하실 계획이시거나

출고가 늦어져 기다리고 계신 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올해 연말까지 연장되는 2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 꼭 

받으시고 알차게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