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은행별 신용등급별 금리현황 정리!

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대출을 받을 때 중요한 기준점이 되는 신용등급이

신용점수제로 전환됬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별로 적용되는 신용평점이 제 각가 달라서 같은 신용점수라도

은행별로 다른 신용등급으로 적용되

대출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주요 은행별 신용등급 현황을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과거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다소 획일적인 신용등급 제도가

점수제로 전환된데에는 신용점수를 더욱 세분화하여

대출이 거절되는 등의 피해를 입는 경우를 대폭 줄이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주요 1금융 은행권에서는

고객의 개인 신용등급 구간마다 신용평점 정도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된 반면

은행마다 신용등급 별 약간의 점수 차이는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신용평점이 대출한도 및 대출금리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은행별로 꼼꼼하고 적극적인

비교는 더욱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주요 은행권의

일반 신용대출 신용등급별 금리현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신용평점은 KCB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은행명	1~2등급 대출금리	3~4등급 대출금리
기업은행	3.2(924)	3.49(861)
국민은행	2.42(940)	3.69(891)
농협은행	2.60(943)	3.31(902)
신한은행	2.52(937)	3.14(896)
우리은행	2.70(842)	3.12(824)
하나은행	2.68(945)	3.22(919)

 

위의 표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신용점수로 따져봤을 경우 3~4 등급에 속하는 금리가

타 은행권에서는 1~2등급에 속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따라서 단 0.1%라도 금리를 낮게, 또 한도는 높이고 싶은 고객 입장에서는

다소 민감하게 알아봐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은행별로 차이가 100점이상 나지 않기 때문에

은행권에서도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입니다.

 

대출할 때 신용점수는 물론, 특히 소득증빙이 어려운

무직자 또는 주부 또는 고령자의 경우

이렇게 1금융권에서의 대출은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믿을 수 있는 2금융권 대출 상품을 이용하시는 것도

안전하게 자금확보를 하실 수 있는 만큼 추천드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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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