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영끌 효과가 보험사 대출로까지 영향을 미치다!'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시작되어도 여전히 내집마련을 위한 대출 전쟁은
작년과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1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건수에 이어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및 보험계약대출도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소식인데요,
실제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이 전년에 비해 약 55% 이상,
보험계액대출 역시 5% 이상 증가하여 영끌로 인한 내집마련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은행권의 대출규제가 쏘아올린 풍선효과!
바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및 보험계약대출 증가로의 현상이어지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2%대라 대폭 낮아진 금리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주요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1금융권가 비슷한 수준까지
대폭 낮아져 전년 7조380억원을 기록했던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10조9700억원까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보험계약대출 역시 4~10% 대로 금리 수준이 낮아져
전년 18조5000억에서 19조6000억원을까지 증가했습니다.
최근 영끌로 인한 내집마련 외에도 주식 투자를 위해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보험사 주택담보대출과 보험계약대출 건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보험사의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지금까지는 급전 또는 생활비 부족으로
급하게 대출 받고자 하는 명목으로 대부분 진행되었지만
최근에는 주식을 위한 대출로 대부분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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