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vs 민간분양 사전청약 당첨 후 제한사항 비교

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오늘은 부동산소식입니다.

2022년이 되면서 무주택자분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이번달 10일부터 시작하고 올해 안으로 많은 물량이 예고되어 있는 만큼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부에서도 올해부터는 사전청약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로 인해 공공택지 외에도 민간시행사업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로써 사전청약은 대거 물량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올해 예정된 물량은 전국 약 6.8만호 정도가 될 예정입니다.

 

 

특히 공공택지 사업물량을 보면

올해 남양주를 비롯하여 하남, 용산, 고덕, 마곡, 강서, 은평, 안양, 검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물량이 공급되는 가운데

오는 3기 신도시 4분기 청약은

성남, 시흥, 부천, 인천, 고양, 의정부, 괴산, 순천, 울산, 남원주, 익산, 창원등에 

총1.6만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중 1.4만호는 3080 + 공공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전청약 물량입니다.

 

 

 

이렇게 많은 물량이 예정되어 있는 신도시 사전청약!

그러나 사전청약 하시기 전에 꼭 알아두셔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특히 사전청약 담청 후 제한사항이 공공분양과 민간분약 건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타지역 청약 제한 부분에서 서로 상이한 점이 있으므로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공공 사전청약의 경우 타 지역의 공공을 비롯하여 민간 사전청약이

참여가 제한이 되지만 민간 사정청약의 경우

공공은 물론 민간 및 일반청약까지 모두 참여가 제한됩니다.

 

또한 사전당첨자 지위 포기에도 제한 여부가 상이한데요

공공 사전청약인 경우 당첨일로부터 일정기간 내로만 공공 사전청약 참여를 제한하지만

민간의 경우 지위포기 시 제한이 따로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부적격 당첨 취소자의 경우

일정기간 내로만 다른 공공 사전청약이 제한을 받는 것과는 달리

민간 사전청약은 민간 사전청약을 비롯하여 일반청약까지

참여가제한됩니다.

 

따라서 민간 사전청약 시 제한 사항에 대해 미리 알고 계셔야

추후 후회할 수 있는 여지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공공분양 vs 민간분양 사전청약 당첨 후 제한사항 비교 사항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올해는 내집마련에 성공하게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