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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퇴직연금 IRP 계좌, 어느 금융사를 선택해야 유리할까? - 통합연금포털

by 박수길 2021. 10. 8.

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절세상품으로 유명한 개인형 퇴직연금 IRP.

개인형 퇴직연금 IRP은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세액공제는 최대 700만원까지 16.5%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절세상품으로 활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만 50세 이상이라면 2022년도까지 세액공제 한도가

700만원이 아닌 최대 900만원까지 늘어나 

노후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있어 절세상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금저축까지 하고 계신 분들도

개인형 퇴직연금 IRP와 합산하여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약 115만원 이상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 개인형 퇴직연금 IRP입니다.

 

 

물론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첫째,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 16.5%의 세금 부과 및

유지 중에 받았던 세액공제 혜택을 모두 토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기로 가능한 자금을 불입하기 보다는

장기로 묶어놔도 괜찮은 자금을 활용하여야만 중도해지를 통한

개인형 퇴직연금 IRP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둘째, 개인형 퇴직연금 IRP 운용 금액이 1200만원 이상이 넘으면

종합 과세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여유로운 자금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분들께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상품이므로

절세용도로만 활용하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절세용품으로 잘 알려진만큼 개인형 퇴직연금 IRP 운용 금액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약 6년전 2015년도에는 10조9000억에 불과했지만

현재 2021년도는 38조6000억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노후준비를 하시려는 분들은 물론 젊은 분들도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 대한

인식이 많이 넓어진 가운데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개인형 퇴직연금 IRP 계좌를 어느 금융사를 통해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일 것입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계좌 선택 시 아무래도 수수료가 낮은 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요즘에는 개인형 퇴직연금 IRP 확산 분위기를 타고

증권사는 물론 시중은행에서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곳도

많으므로 되도록 수수료가 낮거나 면제를 해주는 곳을 선택하기 위해

넓은 안목으로 상품을 검토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운용 수익률을 비교해보실 땐

비원리금 상품 위조로 검토해보시면 금융사별 운용 수익률을 확인해보거나

통합연금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

 

 

통합연금포털 사이트에서는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 연금 상품을

회사별 및 상품별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비교 공시해 주므로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