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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대출정보

dsr 확대 적용 이후 달라지는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by 박수길 2021. 5. 3.

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연일 확대적용 될 주택담보대출 dsr에 관한 뉴스가 뜨겁습니다.

우리나라 40대는 자녀 교육때문에

내집마련은 물론 노후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인것으로 나타난 뉴스 기사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부동산 및 대출 규제로 인해

내집마련의 꿈은 점점 어려워지는 앞으로의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예고한 주택담보대출 dsr 확대 적용으로 인해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지금보다 더 낮아질 예정입니다.

 

 

 

기존의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의 9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연소득이 8천만원이 넘으면서

1억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에만 적용되었던 dsr이

이제는 1억원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받을 때부터 dsr 40%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확대 적용될 dsr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더 나아가 2023년 7월부터는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한도성 여신까지 포함하여

총대출 금액에 dsr40%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물론 차주단위에 따라 차별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dsr 확대 적용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어떻게 바뀔까?

 

금융당국에서는 dsr이 확대 적용되더라도

소득 범위 내에서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지금과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소득 이상의 큰 범위에서의 대출의 경우 dsr40% 적용에 의해 큰 영향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무주택자이면서 실수요자인 차주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법을 선택했을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출한도는

6.75억원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득기준에 따른 증빙 제출이 어려운 경우는?

 

dsr 40%로 확대 적용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바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경우

어떻게 dsr을 적용할 것인지에 관한 부분인데요,

이에 금융당국에서는 건강보험료 또는 국민연금 등의 자료까지 포함하여

다양하게 소득추정을 하여 적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소득증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강보험료를 약 10만원 이상 납부중이라면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1억원 정도의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소득인정을 받을 수 없는 주부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을 기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체 소득추정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한 곳은?

 

이에 주택담보대출 dsr 40% 확대 시행 전에 미리 대출을 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담보대출은

3.29% 대의 금리로 30년 고정금리로 이용하실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시는데요.

특히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경우

자체 추정 소득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산정하여

현재 신용등급이 낮거나 주부, 고령자, 무직자 등 소득증빙이 어려운 경우도

어렵지 않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선 후순위로 결합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등급 7등급까지 동일 금리 적용하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내집마련 또는 목돈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믿을 수 있는 대출 전문 상담사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게 맞춤 금융상품 분석 과정으로

현명하게 대출 받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