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집콕생활,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은?(보일러비 줄이기)

안녕하세요~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비용,

겨울에는 보일러비까지 비용 걱정!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늘어나면서 올해 보일러비용은 더욱 늘어날 것을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난방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오늘은 난방비 줄이는 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일러비 줄이기 : 실내 온도는 20도 이내로 맞춰라!

 

많은 분들이 집안에 있을 때는 온도를 높이고,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꺼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는 외출을 할 때도 보일러를 꺼두기보다는 외출 상태로 해 놓거나

일정 수준(15~20도 내외)로 설정해두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보일러를 꺼두어서 한번 내려간 온도가 다시 올릴려고 할 때에는

온도를 급격하게 올리면서 난방비가 더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8~20도 사이로 설정해 두고 온도 변경을 하지 않을 때보다

온도를 내렸다 올렸다 했을 경우 더 많은 난방비가 발생합니다.

 

2. 보일러비 줄이기 : 난방수 배관을 단열 정비하기!

 

보일러 아래에 보면 난방수 배관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는 열을 만들어서 집안으로 열을 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아무것으로도 싸놓지 않아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난방 효율이 떨어지고 난방비가 증가하게 되는 큰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티로폼이나 쓰지 않는 옷등을 통해 

단열을 시켜주면 좀 더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

그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보일러의 난방수 배관을 지금 기회에

한번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3. 보일러비 줄이기 : 안 쓰는 방의 밸브 잠그기!

 

가정에서 사용한 물의 양으로 난방비를 계산하는 계량기가 아닌

가정에서 사용한 열의 양으로 난방비를 계산하는 계량기의 경우

잘 쓰지 않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잠궈 놓는 것만으르도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정의 계량기가 어떤 종류인지 파악하여

방의 밸배를 잠궈두어 보일러비를 줄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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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콕 시대에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이 시작되기 전 난방수 배관을 살펴보거나

문틈으로 새어나오는 바람은 없는지 등을 미리 살펴보는 것으로도

난방비를 조금씩이라도 줄여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박쌤의 금융연구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